도봉구 '도로명주소→기존 지번주소' 초등학교 통학구역 재설정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9 14: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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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도봉구에서 도로명주소의 사용으로 생긴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통학구역 설정문제를 해결, 교육행정의 편의를 도모했다.

기존에 교육청에서는 행정동인 통·반을 기준으로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나눠 사용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게 되면서 주소에 통·반이 표기되지 않아 통학구역 설정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지번주소(통·반)에 대한 경계를 전산화시켜 통학구역에 속하는 도로명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별 통학구역 목록과 통학구역 경계를 교육청에 제공했다. 또한 지역내 초등학교 통학구역 주제도(主題圖)도 제작해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공간정보화를 통해 도로명주소별로 어느 초등학교에 갈 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지며 도로명주소로는 확인이 힘들었던 행정동 통·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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