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ㆍ회의 때 종이 대신 영상 플래카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8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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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000여만원 예산 절감 기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동작구가 이달부터 각종 실내 행사나 회의에 사용하는 '종이 플래카드'를 '영상 플래카드'로 대체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각종 위원회, 설명회, 기타 행사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 플래카드 사용 건수가 2010년 489건에서 2013년 832건으로 급증하자 이를 예산낭비 요인으로 지적하고 빔 프로젝터(beam projector)를 이용해 행사장 벽면 등에 영상을 송출하는 영상 플래카드를 도입했다.

이에따라 구는 직접적인 종이낭비 방지는 물론 대형 인쇄물을 인쇄하는 플로터(plotter)에 사용되는 종이와 잉크 등 소모품 비용 1000여만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자치구 주요재원인 취·등록세 또한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영상 플래카드 사용은 예산절감을 위한 마른수건 짜기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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