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맛집·깨끗한 숙소 한눈에 쫙~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7 1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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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관광지도 배부… 외국인 편의 도모 음식점·게스트하우스 광고 실어 예산 절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가 홍대 주변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민·관협력으로 ‘한눈에 보이는 홍대지도(영문판)’ 6만부를 제작·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도는 앞면엔 홍대 상세지도, 뒷면엔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마포구 어울마당로)’에 있는 음식점 18곳과 홍대 지역 게스트하우스 11곳의 광고가 실려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도는 최근 홍대관광 지도 수요도가 급증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소에서 그 물량을 감당하기 어렵고 관광홍보물 재발행에 드는 예산 600만원을 절감하고자 기획·제작됐다.

홍대 지역의 영업자가 본인의 영업소를 홍보할 수 있도록 뒤에 광고를 실어주는 대신 광고비를 받아 지도를 제작하는 윈윈(winwin) 민·관협력을 통해 구는 예산절감 외에도 기존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홍보물에는 실을 수 없었던 맛집·숙박업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상인들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영업소를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됐다.

이렇게 제작된 지도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은 ▲인천공항 관광안내센터 ▲홍대입구역 마포관광정보센터 ▲이태원 ▲명동 ▲북촌 등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소를 통해 배부되며 구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관광과(02-3153-8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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