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7 15:36: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11월까지 운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중랑구가 숲 해설가의 설명과 이야기를 곁들인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은 숲 해설가와 함께 나무와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생태 모니터링도 하고, 지역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우는 자연탐방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체험교실 운영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금 오후 2~4시에 진행되며 주말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봉화산 둘레길, 용마산 생태길, 중랑천 제방의 장미터널과 벚꽃길, 망우산 사색의 길 등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봄에는 꽃과 곤충을 이용한 봄맞이 놀이, 여름에는 손수건 염색 및 숲속합창단 매미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 가을에는 씨앗들의 여행, 비오톱 만들기 등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활동, 겨울에는 겨울 눈 관찰, 겨울 숲 체험하기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프로그램별 매회 모집인원은 최소 2명에서 최대 3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학교·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인터넷(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하거나 구청 공원녹지과(02-2094-2385)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생태 프로그램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배우고 역사와 문화도 함께 알게 되는 소중한 체험이 되고 있다"며 "숲 해설사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받아 자연 생태와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