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영월군 8일 자매결연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7 15:34: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농·특산물 직거래등 협약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구로구가 8일 강원도 영월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자매결연식은 이날 오전 11시 구로구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도·농체험 ▲가족단위의 영월 방문 프로그램 ▲농·특산물의 직거래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현재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충북 괴산군, 경북 예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 중이다. 이번 결연을 통해 강원도에도 자매도시가 생겨 자매도시의 지역 편중을 해소하는 한편 주민들이 영월군의 다양한 역사유적, 자연경관 등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강원도 영월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다”며 “무엇보다 서울과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체험활동, 청소년(어린이)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이번 영월군의 구로구 방문에 대한 답례로 오는 이달 말에 영월에서 열릴 '단종 문화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