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도서관 어디서나 '방통대' 교재도 대출가능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6 1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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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기성 기자]7일부터 서울 금천구의 도서관 이용자들은 지역내 도서관 어디서나 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통대) 교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4일 방통대 중앙도서관과 금천구립 시흥도서관이 지식공유를 통한 주민 서비스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시흥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 방통대 발간자료 전용 코너를 개설하고 방통대가 기증한 1000여종의 교재와 논문집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방통대가 기증한 도서들은 시흥도서관에만 비치되지만, 금천구 전역의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방통대 교재나 자료를 이용하길 원하는 주민들은 금천구 지역내 15개 도서관 어디서든 대출·반납할 수 있다.

시흥도서관은 방통대 추천도서와 오디오북 등을 추가로 구입해 비치하는 한편, 도서관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방통대 중앙도서관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립 시흥도서관(02-809-8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도서관은 더욱 전문화 된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도서관은 주민들이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식문화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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