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산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완공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1 15: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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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석달간 시범운영 돌입
성산동 성미산에 문을 여는 성산근린공원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전경. (사진제공=마포구청)

배드민턴장·배구코트 등 갖춰
7월부터 생태학습프로등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는 성산동에 지상 2층, 연면적 1431㎡ 규모의 '성산근린공원 다목적 커뮤니티센터'가 2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다목적 커뮤니티센터의 건설로 주민들은 실내에서 안락하게 운동을 하고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센터 지상 1층은 주민들을 위한 운동공간으로 ▲배드민턴 코트 8면 ▲배구·농구코트 각1면 ▲공연무대가 있다.


지상 2층은 관리동으로 ▲관리사무실 ▲교육장 ▲창고 ▲기계실을 비롯해 각종 편의 시설인 ▲매점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남·여·장애인용) ▲체조실 ▲휴게실 등이 있다.


특히 휴게실은 1층에서 진행되는 운동경기와 창밖을 통해 성미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람석 역할을 한다.


센터는 준공 후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드민턴, 탁구, 요가, 에어로빅, 어린이발레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성미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 다목적커뮤니티센터 인근에 다목적 운동장과 숲속체력장을 조성하고 등산로도 정비할 방침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성산근린공원 다목적커뮤니티센터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마을운동회나 졸업식을 치르는 등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훼손되고 방치된 지역을 복원하여 주민들 손에 되돌려 줌으로써 성미산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준공식은 다목적커뮤니티센터 내에서 열리며 박홍섭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및 체육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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