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870곳 안전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1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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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가스·전기시설 정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는 스스로 안전조치를 취하기 힘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4~12월 지역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 상대적으로 재난사고에 취약한 지역내 재난취약가구 87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화재, 가스 안전점검과 정비 등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의 안전검사 전문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동 주민센터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각 가구를 방문해 누전여부, 가스누출 검사 등의 점검과 노후된 전선 콘센트를 교체해주는 등의 보수·보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 가스, 소화기 사용법이 담긴 매뉴얼을 각 가구에 보급하고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안전치수과(02-330-1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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