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검은 지역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동 주민센터로부터 전기 시설이 노후한 600가구를 추천받아 선정됐다.
구는 ▲대상 가구의 전기누전 여부 ▲차단기·개폐기의 손상여부 ▲옥내 배선 상태 ▲전기기구 안전여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 발견된 노후·파손 전기 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할 방침이다. 또한 가구원들을 대상으로 계절별 전기사용 요령과 전기안전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절전을 위해 고효율 조명·절전형 콘센트도 설치할 계획이다.
점검대상 중 특히 화재에 취약한 79가구에는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도 설치한다.
이 점검과 관련된 문의는 금천구청 안전치수과(02-2627-1872)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전기설비를 교체하지 못했거나 점검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저소득 가구의 노후 주택에서 누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무료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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