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가 이달을 '광견병 예방접종의 달'로 지정하고 지역내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가정에서 사육하는 3개월 이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 1750마리를 대상으로 오는 말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광견병 예방백신은 국·시·구비로 지원되며 해당 동물 소유자는 지역내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마리당 5000원의 시술비만 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개의 침으로 전염되는 광견병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전파될 경우 발열·구토·경련, 마비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접종을 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접종 관련 문의는 일자리경제과(02-820-1184)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접종기간 종료 후에 남은 백신으로 길고양이 및 유기견에게 접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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