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내달 개장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0 1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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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달 2일까지 참여희망자 420명 신청 접수
▲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중랑천 일대에 마련된 텃밭에서 농작물 수확 체험을 하고있는 모습.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4월2일까지 중랑천 유휴부지에 조성된 자연체험 학습공간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참여자 4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지역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중랑천 변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을 기상여건 등을 고려, 내달 중순 개장하면서 이번 모집을 실시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www.ddm.go.kr)나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도시농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재배하는 경험은 물론 수확물을 지역내 복지관이나 저소득층에 기부할 수 있는 나눔의 기쁨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중랑천은 한강의 여러 지류 중 하나로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해 의정부시를 거쳐 한강과 합류하는 총 길이 45.3㎞로 하천둔치에 다양한 시민의 휴식공간이 마련돼 '동부 서울의 세느강'이라고 알려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체험·봉사·교육이 결합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소통을 통한 이웃간 유대감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02-2127-4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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