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없는 '안전 성북' 조성 탄력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0 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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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월곡역삼거리등 사고 다발지역서 내일 구민 피켓 캠페인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성북구에서 4월1일 ‘교통사고 제로(Zero)화 범구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는 성북구민 모두가 ‘안전한 성북’을 조성하기 위해 여는 캠페인으로 50만 성북구민이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든 채로 성북구의 주요 지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주민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의 풀뿌리 참여형 교통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그 기대효과 또한 크다.

성신여대입구역 사거리를 비롯한 한성대입구역 사거리, 정릉2동 주민센터 앞 삼거리, 미아사거리, 종암사거리, 월곡역 삼거리, 돌곶이역 사거리 등 구의 진입주요지점과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위주로 지점을 선정해 선택과 집중에 따라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성신여대입구역 사거리 및 종암사거리를 집중 캠페인 지점으로 설정하여 경찰서,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성북에서는 생명선(정지선)을 지킵시다!’ ‘횡단보도에서는 운전자 눈맞춤하고 우측통행’이라는 2개의 중점 슬로건을 마련했으며 생명선(정지선)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사전에 홍보할 예정이다.

구청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안전협의회,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의 민간단체와 힘을 모아 진행하며 피켓과 리플릿 홍보 이외에도 육교, 미아리고개 구름다리, 구청사, 동 주민센터 등의 주요지점에 플래카드, 배너기, 교통안전표시대 등을 설치한다.

또한 교통사고 제로화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구는 지난 27일 경찰서, 성북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교통연구원, 성북구 녹색머니회, 모범운전회, 안전협의회 및 민간단체 대표자 20명으로 구성된 ‘교통사고 제로(zero)화 추진 성북협의회’의 위촉식 및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 회의를 개최했고 교통사고 제로화 사업에 다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구청 1층 현관에 ‘교통사고 제로(Zero)특별구 성북! 특별사진전’을 열어 교통사고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교통안전 프로젝트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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