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애 선수와 함께 뛰며 활력 재충전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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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토요 무료건강달리기교실 연말까지 열어 건강체조ㆍ체형별 바른자세 등 단계별 기술 알려줘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앞에서 '임춘애와 함께하는 무료 건강달리기 교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토록해 주민들이 즐겁게 함께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달리기 교실'은 전문가가 올바른 '달리기' 운동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해서 참가자들이 ▲건강체조 ▲호흡법 ▲체형별 바른 자세 ▲걷기 및 달리기 종목별 운동법 등에 대해 단계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춘애씨의 코치였던 박상우 감독이 함께 나와 시범을 보이고, 참가자 개인별 자세교정도 도와준다.

4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지난 22일에는 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며 간단히 몸을 푼 뒤, 올림픽공원을 다함께 조깅했다.

특히 이날은 언덕 올라가는 연습을 통해 발목강화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임씨는 "간혹 힘든 수업이 아닐까 우려하는 분도 있는 거 같은데, 걱정 안해도 된다"라며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건강 위주의 달리기 교실로, 즐겁게 함께 달리며 스트레스를 푸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인근에서 생활체육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개방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체육·레크리에이션 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2147-2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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