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외계층과 1:1결연에 사랑 싹튼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6 15: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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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자원봉사단 '좋은이웃들', 푸드뱅크 통해 밑반찬 후원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의 자원봉사단체 '좋은 이웃들'이 지역내 복지소외계층과 1대 1 결연을 맺고 지속적은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결연식에 참여한 복지소외계층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사고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구의 복지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회복지협의회 소속의 자원봉사단체인 '좋은 이웃들'의 봉사자들은 자기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결연을 준비했다.

구는 이 결연을 통해 사랑나눔 푸드마켓·푸드뱅크를 통해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청소·안부확인 등의 작지만 필요한 활동을 제공하고 민·관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대상자들에 대한 정식조사를 실시해 정부에서 운영 중인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가능할 경우 복지제도 안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특별조사기간을 정해 지속적으로 복지소외계층을 조사하는 등 이들을 발굴·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내실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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