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영주차장 야외공연장으로 변신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6 15: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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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신촌 다주쇼핑상가내 '서강나루' 조성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는 신촌 다주쇼핑상가 부지내 임시고영주차장의 일부 유휴부지를 활용해 야외공연장 '서강나루'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포화상태인 홍대지역의 공연장 수요를 분산하고 공연장 섭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닥 면적 54㎡(가로 9m×세로 6m)의 규모의 공연장을 설치했다.

무대 사용과 관련해 신청접수와 공연 프로그램 관리 및 일정 조정은 마포문화재단이 맡았으며 오는 4월1일부터 무대 사용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별도의 게시판 마련을 위해 재단 홈페이지(www.mapoartcenter.or.kr)가 개편 중에 있으며 늦어도 이달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대 사용료는 무료이며, 공연무대가 설치된 곳이 준주거 지역인 것을 감안해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일몰 전까지이다.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02-3274-8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무대 개장을 기념해 박홍섭 구청장 및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와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준공기념식과 국악·현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작은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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