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개구리버거 만들며 편식습관 버려요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6 15: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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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보건소 창동보건지소, 어린이집·유치원생 '오감만족 컬러푸드 요리교실' 개강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도봉구보건소 창동보건지소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지역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컬러푸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식생활 변화로 가정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줄어듬에 따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기회가 감소하고, 열량·지방·나트륨의 섭취가 증가하는 등 영양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데에 따라 마련됐다.

요리교실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월26일까지 매주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2~4시 창동보건지소 요리실습실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컬러푸드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실습교육에서는 빨간색 채소·과일을 이용한 토마토 떡볶이, 노란색 채소·과일을 이용한 파프리카 버섯 토티아롤, 초록색 채소·과일을 이용한 시금치 피자, 하얀색 채소·과일을 이용한 감자 개구리 버거 등의 컬러푸드를 만든다. 메뉴는 4회차별로 교체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채소·과일에 대한 영양교육 진행으로 편식을 해소하고 요리실습을 통해 식품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요리과정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오감(미각·시각·청각·후각·피부감각)의 만족을 경험하고, 완성된 요리를 통해 성취감을 획득하며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한편 구는 창동보건지소 식생활정보방에 설치된 요리실습 기구를 이용해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영양태교 요리교실,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활용한 영양톡톡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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