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한류愛 中관광객 지갑연다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6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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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련카드 관광수입 3000억원 목표로 세워 中 노동절 맞아 압구정동서 5월 프로모션 행사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남구가 올해 구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의 '지역내 은련카드 관광수입 3000억원'을 목표로 결제시스템 활성화를 비롯해 시기별 집중관광정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중국의 '노동절'을 맞아 오는 5월1~7일 '은련카드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압구정동과 가로수길 등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 ▲팝업스토어를 설치 ▲은련카드 사용액별 사은품 증정 등의 활동을 펼치는 행사이다.

또 한류스타 팬사인회 등을 기획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중국 현지에 '한류스타거리 가이드북'과 은련카드 가맹점 홍보책자 '오감만족'을 배포하고 중국판 블로그 '웨이보'에 홍보하는 등 온·오프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은련카드사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청담동 명품거리·가로수길·압구정동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강남 전역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은련카드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지난해 174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84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낸 것을 강조하며, 내수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고 전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기업이 살아나면 일자리는 저절로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외국 관광객 800만명, 중국관광객 은련카드 매출액 3000억원을 목표로 차별화된 강남스타일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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