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에 주민들간 층간소음 갈등도 풀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4 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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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5년 넘은 20가구 이상 단지 공모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서울 광진구가 '2014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25일부터 공모한다.

이는 공동주택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의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건축물 사용승인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단지다.

지원 분야는 ▲옥외 하수도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주차장 증설·보수 등의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분야' ▲공동주택간 갈등해소, 봉사활동·보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공동체 활성화 분야' 로 나뉜다.

각 단지는 1개의 사업만을 신청할 수 있고 전체 사업비의 30~50%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전년도에 지원받지 않은 단지가 우선 지원 대상이며 단지의 규모, 노후된 정도에 따라 지원 정도가 달라진다. 지원받을 수 있는 상한액은 1300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25일부터 오는 4월17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고 구청 주택과(450-7641)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들은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고 오는 5월 지원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된 공용 시설물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동체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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