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백산맥 30일 광양 온다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3 16: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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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아트홀서 순천시립예술단 초청 공연 [시민일보=위종선 기자] 조정래 작가의 장편소설 ‘태백산맥’이 2회에 거쳐 초대형 창작 뮤지컬로 무대에 오르면서 전남 순천시립예술단이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 태백산맥은 전남 순천시가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 기념으로 만든 작품으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두 번째 공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해오름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바 있다.

뮤지컬 태백산맥은 순천 인근을 무대로 순천 출신 작가가 쓴 작품으로 순천시립예술단이 주축이 돼 만든 작품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콘텐츠 의미를 더하면서 광양시 초청을 받아 오는 30일 오후 3시, 7시30분 2회에 거쳐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은 1940~1950년대 벌교 읍내와 빨치산의 활동 지역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면서 극적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설 속 주요인물 중 염상진과 염산구 형제를 초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한편 조정래 작가는 오는 29일 백운아트홀에서 1~3시까지 초청강연과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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