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임산부·영유아 동대문구가 확인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3 14: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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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영양플러스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일정기간동안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신청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소득이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임산부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이다. 신청은 동대문구 보건소(02-2127-5254)에서 전화상담 후, 대기자로 접수하면 된다. 대기자는 오는 4월 중에 실시되는 영양평가를 거치며 빈혈·저체중·저신장 등 영양섭취 불량으로 판정받을 경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는 6개월간 영양교육과 영양보충식품을 제공 받는다.

신청 마감기한은 없으나 사업은 분기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신청했지만 만약 이번 분기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다음 분기 대기자로 넘어간다. 영양보충식품을 받아도 관련 교육을 받지 않으면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고 판단, 교육에 무단불참하게 되면 지원이 중단되고 다른 대기자에게 참여기회가 넘어간다.

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상태가 개선되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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