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풍수해보험 가입 집중 홍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3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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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6% 지원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중랑구가 오는 4~6월을 풍수해보험 집중 가입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로 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총 보험료의 55~86%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예상치못한 재해가 닥쳤을 때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가입 가능 대상물은 주택, 온실 등이고 보상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등이다. 보장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최근에는 기상환경의 변화로 치수관련시설의 용량을 넘어서는 국지성 호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 지역내 지하·반지하 주택들의 피해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구는 이런 주택들을 대상으로 보험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풍수해보험의 종류·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안전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복구비를 지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고, 자연재해에 주민 스스로 대비하는 자율적 방재체계 구축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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