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손잡고 '1박2일 역사체험'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9 1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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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역내 다문화가정 20가구 초청 21일 경주 여행 간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동구가 21일 지역내 다문화가정 20가구와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1박2일 경주 여행에 나선다.

이 여행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 가족간의 우애를 다지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참여자들은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불국사, 첨성대, 안압지, 문무대왕릉 등의 주요 문화유적을 탐방하고 전통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역사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유적지나 유물에 대한 해설을 하고 여행에서 느낀 것을 가족 그림일기로 만들어 가족간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구민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강동구와 강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분기별로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경주를 포함한 신라권역 코스로 진행하는데 앞으로 공주 일대의 독립기념관, 무령왕릉, 공산성, 천장호, 부소산성, 낙화암 등의 백제관련 유적을 방문하고 모형왕릉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백제권역 코스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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