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서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9 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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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과 협약...알뜰여권도 선봬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중랑구가 지난 18일부터 민원여권과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이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어 여권과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봉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맺어 구청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권 발급신청자에 한해 구청 1층의 민원여권과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발급받길 원하는 주민은 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 1장, 수수료 7000원을 준비해 중랑구청 민원여권과 여권발급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이와 별도로 구는 오는 4월1일부터 해외여행 횟수가 적어 여권 사증란을 덜 쓰는 주민들을 위해 기존 여권보다 발급 수수료가 적은 '알뜰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유효기간 10년인 여권은 사증란이 48면인데 알뜰여권의 사증란은 24면이고 발급수수료는 기존여권에 비해 3000원 저렴한 5만원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국제운전면허증 및 알뜰여권 발급을 통해 민원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구민의 행정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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