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는 지난 1월1일부터 전면시행됐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태고 주민들의 인식이나 사용률도 높지 않은 상태다. 구는 도로명주소를 더 빨리 확산시키기 위해 매주 수요일 지역내 지하철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지를 배부하는 등의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6월4일 실시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자에 대해 본인확인을 실시할 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방침이다. 따라서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알지 못하면 선거 참여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일 것을 알리고 있다.
기타 도로명주소에 대한 내용은 성동구청 토지관리과(02-2286-539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아직 시행 초기단계라서 생소하고 불편한 사항이 있겠지만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점차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지방선거에 대비해 도로명주소를 미리 인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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