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알리기 온힘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8 15:31: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신분증 스티커 부착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성동구가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역내 지하철역에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지난 1월1일부터 전면시행됐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태고 주민들의 인식이나 사용률도 높지 않은 상태다. 구는 도로명주소를 더 빨리 확산시키기 위해 매주 수요일 지역내 지하철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지를 배부하는 등의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6월4일 실시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자에 대해 본인확인을 실시할 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방침이다. 따라서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알지 못하면 선거 참여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일 것을 알리고 있다.

기타 도로명주소에 대한 내용은 성동구청 토지관리과(02-2286-539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아직 시행 초기단계라서 생소하고 불편한 사항이 있겠지만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점차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지방선거에 대비해 도로명주소를 미리 인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