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가로수' 입양해 직접 가꾼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7 1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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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인당 1~2그루 입양… 나무돌보미 사업 연중 시행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중구는 주민이 직접 가로수나 녹지대 일정 구간을 관리하는 '나무돌보미'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이는 참가자들이 물주기, 쓰레기·잡초 제거, 나무·꽃 심기 등의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초등학교 4학년이상 1~3학급이나 동아리, 기업, 단체 10인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1인당 가로수 1~2그루를 입양할 수 있다.


신청자 가운데 수목관리계획, 자원봉사 활동유무 등을 심사한 뒤 1년 단위로 협약을 맺고 관리 실적에 따라 3·5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이후 참여자는 안전수칙, 수목관리 등 교육을 거쳐 일몰 전 낮 시간에 활동한다. 오존주의보 발령, 32도 이상 고온, 눈·비 등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활동을 취소한다.


구에서는 청소용품, 안전띠, 모자 등을 지급한다. 중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학생에겐 봉사활동실적을 인정해 준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http://www.junggu.seoul.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 공원녹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사항은 중구 공원녹지과(02-3396-58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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