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자원봉사 교육 실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7 1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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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4일부터 초ㆍ중ㆍ고 찾아 경험담 전달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자원봉사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야기 형식의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오는 24일 전일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자원봉사 경험이 많은 봉사자들이 각급 학교를 방문해 경함담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의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이론중심의 자원봉사교육은 내용을 잘 전달한다고 해도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단순히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 위한 활동으로 인식해 의무봉사활동 시간만 채우고 봉사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교육은 봉사자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더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육은 중고생은 물론이고 초등학생으로도 진행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봉사관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도울 예정이다.

이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교육신청에 대한 문의는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2171-6209~10)나 자치행정과(2127-4228~9)로 문의하면 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이번 자원봉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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