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6 16:52: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방선거 앞두고 내달 3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 정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4월30일까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키기 위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또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실시에 따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병행추진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업무지원과 함께 주민 편익증진과 행정사무 적정처리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 각 자치단체의 주관 하에 이뤄진다.

중점정리 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거짓신고자 색출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동 주민센터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기재된 모든 가구를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을 오는 4월2일까지 조사한다.

조사결과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다른 경우, 오는 4월21일까지 최고·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4월30일까지 직권조치 및 주민등록표 정리를 마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등록을 이중으로 신고하거나 허위사실을 신고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리기간 동안 거주불명 등록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75% 까지 경감해 준다.

한편 구는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주민이해를 돕고 불편을 없애기 위해 신분증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별도기간 없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