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친환경 마을텃밭 내달 개장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6 1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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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당 사용료 3만원, 오는 20~21일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서울 중랑구가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직접 생산할 마을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녹색도시 서울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묵동120-6 일대 1000㎡ 규모 친환경 마을텃밭을 경작할 참여자를 이달 20~21일 모집한다.

1계좌당 10㎡씩 총 100계좌가 분양될 예정이고 사용료는 3만원이다. 중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구청 홈페이지(jungnang.seoul.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청 공원녹지과를 방문하거나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분양자 선정은 오는 24일 중랑구청 대회의실에서 분양신청자 중 희망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공개추첨으로 결정된다. 결정된 선정자는 25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통해 개별 통보도 한다.

텃밭은 오는 4~11월에 이용할 수 있고 운영은 분양받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텃밭은 봉화산근린공원 둘레길에 인접해 있어 휴식과 운동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서울에 소재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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