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다문화 가족에 '맞춤형 건강관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6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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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토요일 '토요 건강교실' 운영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서울 광진구가 지역내 다문화가족들에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토요 다문화가족 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중곡종합건강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와 자녀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가족건강 웃음요법 ▲전통음식 만들기 ▲응급상황·안전사고 대처법 ▲건강다지기 운동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또한 다문화가족들이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자조모임 구성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모임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중곡종합건강센터 사업팀(02-450-1461)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되고 교육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김기동 구청장은 “우리구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더불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를 통해 대사증후군 검진, 영유아 예방접종 등의 보건의료 서비스 역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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