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친환경 도시텃밭 분양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6 16: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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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7만원, 17일부터 모집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서울 강남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수서동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텃밭'을 직접 가꿀 분양자를 모집한다.

'친환경 도시텃밭'은 연 7만원에 도심속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가꾸는 체험은 물론 수확한 농작물을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한 도시농부 체험사업으로 수서동 일대 총면적 3067㎡ 규모에 총 150가정이 체험할 수 있는 농지가 마련돼있으며 수서역과 인접해있다.

분양신청은 기간 동안 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통해 하면 되고, 신청자 중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최종 분양자가 결정된다.

최종 분양자는 약 4평가량의 농지와 친환경 약제·퇴비·모종 등을 제공받고 주차장·관정(급수시설)·쉼터·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오는 4월12일 오전 '친환경 도시텃밭'개장식을 가진 후 계절별 작물재배 방법을 알려주는 '영농교육'도 함께 진행해 초보자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친환경 도시텃밭』을 찾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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