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위종선 기자]전남 순천 청암대학교가 일본 메이지대학 쿠마노회의 ‘사생학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청암대 건강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위해 강명운 총장을 비롯한 일본 메이지대학 법학부 교수이자 쿠마노회 회장 하야시 마사히코, 쿠마노회 연구교수 카네야마 아키오, 쿠마노회 사무국장 히라쿠에 외 대학 관계자들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를 통해 청암대는 사생학의 기본 개념부터 ‘존엄사’에 관한 논쟁, 오늘날 사생학과 사생학 교육의 흐름 등 사생학의 핵심 주제를 아우르면서 ‘죽음’이라는 관념을 체계화하는 하였다.
사생학은 생명윤리 문제를 비롯해 죽음에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생겨난 학문으로, 생물학적 죽음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인간으로서 삶과 죽음을 사유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청암대학교는 오는 11월경 대규모로 사생학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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