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진화대 41명·순찰 인력 500여명 투입
[시민일보=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4월20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와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봄철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별적인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에는 청명·한식(4월5·6일)이 주말이라 더욱 확고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7개 읍ㆍ면 50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투입해 성묘객 등의 실화 예방을 위해 묘지주변에 대한 반복 순찰을 강화하고 입산자에 대한 화기물질 소지 금지와 산림과 근접한 논·밭두렁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마을단위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지속적으로 하고 무속인과 노약자 등의 화기취급 행위도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특히 11대의 진화 차량과 7개조·41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진화대를 7개 읍·면에 분산 배치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고 산불감시원이 수시 예찰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여귀산·첨찰산의 무인 감시카메라를 운영, 군부대와 영상을 공유하는 등 산불감시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인 오는 6월8일까지 7477ha와 등산로 3개노선 42km에 대해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조치를 하고 있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 중 40%는 봄철 농사준비 과정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위기 경보체계에 따라 공무원과 추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