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건물 묵은때 벗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0 16:31: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오늘부터 3주간 실시 [시민일보]서울 강서구는 11일부터 3주에 걸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주 단위로 도로·도로시설물 세척, 건물·골목길의 쓰레기 처리, 하천변과 공터 등의 취약지역 청소 등 강서구 전체를 대상으로 청소작업을 펼친다.

1주차인 11~15일은 구청과 시설관리공단, KT한전 등의 유관기관이 함께 시설물 청소에 나선다. 도로·교량·터널 등의 도로시설물, 녹지시설, 지하철역 등이 주대상이다.

2주차인 17~22일은 건물 소유주, 점포주, 상가번영회 등의 참여를 유도해 주택가 주변건물, 점포 앞, 골목길, 빌딩상가 등 지역 생활권을 청소할 예정이다.

3주차인 24~31일은 평소 청소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던 취약지역 하천·공터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친다.

이밖에도 구는 오는 20일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주민과 공무원·유관기관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한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강서구 곳곳에서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며 “겨울철 묵은 때가 사라지도록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