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는 '체감형 복지' 펼친다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9 1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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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작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등 저소득층 해소 100대 과제 사업 순조 [시민일보]전남 광양시가 ‘온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2007년부터 저소득층 해소를 위한 100대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8개 분야 108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 결과 47만명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926억원의 예산 투입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지난해 추진된 주요 우수사업들을 살펴보면 우선 ‘출산 산모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은 1339명에게 4억4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출산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시 인구유입 및 정주여건 조성에 기여했으며, ‘학교 등 무상급식 지원 사업’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2만여명에게 128억원을 지원함으로써 교육복지 체감도 향상 및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했다.

또 ‘포스코 자매결연 부서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연간 22회 1385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저소득 25가구에 대해서도 후원 연계사업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광양사랑(愛)집사업, 물수제비 물결 확산운동, 테마별 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 지·도·사 행복찾아주기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사업을 민간기업 또는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광양시는 올해에도 ▲생계지원분야 ▲의료지원분야 ▲소득지원분야 ▲교육 및 보육지원분야 ▲일자리창출분야 ▲주거환경개선분야 ▲서비스연계분야 등에서 총 114개 과제를 발굴·선정하고 12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중 복지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제3기(2015년~2018년)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 오는 7월부터 기초노령금제도가 시행되며 오는 10월부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해소를 위한 100대과제를 착실하게 추진하면서 급변하는 복지환경 및 중앙의 정책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라며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12월 말 현재 광양시의 복지수혜자 규모는 기초생활수급자 2857명, 등록 장애인 7369명, 기초노령연금수급자 1만1396명, 보육료지원 아동수 6675명 등 총 3만8211명으로 시 전체 인구 대비 25%에 달한다.

광양=위종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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