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 생계 위기가정 발굴 나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6 16: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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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가족관계 단절가구 등 지원대상 기준 확대 [시민일보]서울 금천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긴급복지제도 위기 사유의 확대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위기가정 발굴을 통해 능동적으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돕는다.

우선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긴급 복지제도의 위기사유 중 지방자치단체장 재량으로 지원 가능한 위기상황을 확대·추진한다.

기존의 중한질병 또는 부상, 주소득자의 사망·행방불명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의 사유, 그리고 단체장 재량으로 2013년에 추가된 사항들 외에 ▲저소득 틈새계층을 위한 특별구호비 지원이 종료돼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 ▲통합사례관리 선정대상자 중 가족관계의 단절로 인해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 등을 위기상황으로 추가했다.

위와 같은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는 4인가족 기준 244만원, 195만원 등의 소득기준에 따라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의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지역내의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해 지역사회의 여러 자원을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복지정책과(02-2627-13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달 26일 반지하 쪽방에서 생활고를 비관하며 자살한 세 모녀의 사연을 반면교사 삼아 복지 사각지대의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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