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마포구는 공공근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동행서비스 '행복날개'를 운영한다.
가족이나 이웃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차상위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의 자녀가 병원·은행·복지시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업무를 위해 이동하고자 할 때 동반하는 서비스다.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여성근로자 2명이 동행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원하는 날짜와 이용할 업무 등을 접수하면, 구 행복날개 사업 운영부서에서 희망자와 약속을 하고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단 국민기초수급자나 동반가능한 가족이 있는 가구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진흥과(3153-8662~4) 공공근로사업 담당공무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외출이 어려워 업무를 보기 힘든 노인이나 아동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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