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상자텃밭 1400세트 분양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4 16: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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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등 4종류 7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서울 광진구가 베란다 등을 활용해 도심 구석구석에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생활농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2014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생활농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지난해 보급물량인 700세트의 2배인 1400세트를 보급하기로 했다. 광진구의 주민·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자텃밭은 ▲수경재배 ▲이랑텃밭 ▲급수봉텃밭 ▲메쉬텃밭의 총 4종류가 준비돼 있고 신청할 때 원하는 종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세트에는 상자텃밭, 모종, 배양토 등이 포함돼 있고 개인은 2세트, 단체는 4세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수경재배는 세트당 6600원, 나머지는 세트당 8000원의 비용을 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광진구청 홈페이지(gwangjin.go.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무작위 전산추첨을 실시해 오는 10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들에게는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0~14일에 지정된 계좌로 비용을 입금하면 된다. 희망자에 한해 오는 18일 구청에서 작물 식재·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19~21일 각동 주민센터에서 상자텃밭을 받을 수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우리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을 육성·지원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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