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소식지 ‘신나는 노원’ 창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6 1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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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어르신 명예기자 4명 참여… 노후설계 등 맞춤정보 제공

[시민일보]“퇴직후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운 삶을 엮어야 할 우리네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곳으로는 실버카페가 안성맞춤이지요.”- 신나는 노원 2면. 명예기자 권준희


서울 노원구는 노인세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실버 소식지 ‘신나는 노원(老元)’을 창간하고 노인들의 사회적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버기자를 공개모집하고 전직 언론인 2명, 금속공예 작가 등 전문직 출신으로 구성된 ‘어르신 소식지 명예기자단’을 위촉했다.


이번 창간호에는 영화 <수상한 그녀> 촬영지로 유명해진 노원실버카페 소식을 시작으로 명예기자들의 현장 소식, 다양한 건강정보, 책읽기 노후설계, 구정 소식 등이 담겨 있다.


노인 전문 소식지 ‘신나는 노원(老元)’은 타블로이드판 8면 컬러로 노인들이 쉽게 볼수 있도록 일반 소식지보다 글씨 크기를 확대해 제작했으며 분기별 15000부씩 발행해 지역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배부된다. 노인 소식지는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에서도 볼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노인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와 나눔공간이 필요해 노인 소식지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신나는 노원이 노인들의 훈훈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인구의 10.3%(6만1150명)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경로당(239곳) 및 노인복지시설(51곳)이 가장 많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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