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3.1절 잊혀진 애국지사를 기억하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5 1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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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반크와 '독립운동 역사 알리기' 결의 [시민일보]서울 성북구는 올해는 95주년 3.1절과 만해 서거 70주기가 되는 해를 맞아 심우장(성북구 성북로29길 24)에서 잊혀진 애국지사의 흔적과 희생을 기리는 '도원결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원결의에는 낮 12시30분에 김영배 구청장과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그리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참가해 실시한다.

구는 일제에 의해 약탈되는 우리 문화재를 지킨 애국지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이 많지만 대중의 관심이 낮아 시민들에게 잊혀진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22일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이 일방적으로 지정한 '다케시마의 날' 반대 플래시몹을 펼쳤던 동구마케팅고 학생들이 시민과 함께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김 구청장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영유권 문제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애국지사를 기리고 흔적을 보존하는 일도 잊지 않아야 하기에 서 교수와 박 단장을 모시고 만해의 정신과 독립의지가 서린 심우장에 모였다”며 “애국지사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정신이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기약되기를 바라며, 성북구도 그들의 흔적을 기리고 보전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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