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친환경 텃밭 가꿔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5 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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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가족공동체 등 120가족 모집...내달 6일까지 접수
▲ 지난해 열린 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텃밭 개장식에 참석한 아이들이 모종심기를 배우고 있다. 구는 문래동의 도시텃밭을 오는 3월6일까지 신청받아 120가족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시민일보]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3월6일까지 마을공동체 텃밭을 함께 경작할 가족들을 모집한다.

구는 도심 속에서 가족과 이웃간 공동체 의식형성을 위해 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공공용지를 가족공동체·다둥이가족 텃빝으로 나눠 총 120가족에게 분양할 방침이다.

영등포에 주소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둥이가족 텃밭은 3자녀 이상(막내가 만 13세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신청은 오는 3월6일까지 받으며 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영등포구 지역경제과(02-2670-3420)를 방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마감 후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가족공동체 100가족, 다둥이가족 20가족을 선정해 한 가족에게 6㎡씩 텃밭을 분양한다.

구는 마을공동체 텃밭을 무농약·무비닐·무화학비료를 실천하는 친환경 텃밭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도시농부학교, 경작물 기부 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기에 참여해 단순히 채소를 기르고 수확하는 차원을 넘어 공동체 활성화라는 값진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도심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도시 농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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