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봄기운 받으며 야외서 '스포츠 힐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4 14: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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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아침체조·파워 스트레칭·자전거 교실 등 운영
▲ 양천공원에서 진행된 자전거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의 모습.
[시민일보]서울 양천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웰빙 아침체조교실과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파워 스트레칭 교실, 65세 이하 여성 대상의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빙 아침체조교실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내 근린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등 9곳에서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금요일 오전 6시에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준비운동, 에어로빅 등 1시간가량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이나 등록절차 없이 가까운 운영 장소를 찾아 함께하면 된다.

운영 장소는 총 9곳으로 계남공원(신정3동), 양천공원(신정6동), 갈산공원(신정7동), 오목공원(목1동), 용왕산공원(목2동), 파리공원(목5동), 강서초등학교(신월4동), 신월7동 자치회관, 목3동 자치회관이다.

아침에 하는 운동은 심장과 폐,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체의 전반적인 근육과 관절을 강화시켜주며 유연성을 기르는 데 효과가 있다.

파워 스트레칭 교실에선 아침운동이 부담스러운 주민들이 퇴근 후 즐길 수 있다. 오는 3월3일~12월31일 매주 평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30분씩 운영된다. 아침교실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 저녁교실은 오목공원(목1동)에서만 진행되니 유의해야 한다.

자전거 무료교실은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올바른 자전거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만 65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년 3~11월 양천공원에서 진행되는 자전거교실은 운영기간 월 1회 기준 평일 2주간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낮 12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02-2620-3418)로 문의·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은 26일부터 전화접수를 통해 하며 선착순 40명이다.

자전거는 구청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며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단 헬멧 등 안전장비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현대인의 약화된 심폐기능의 강화와 체내에 저장된 여분의 지방 소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자전거운동은 체중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허리나 무릎이 약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아침 체조교실과 파워 스트레칭교실, 자전거 교실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02-620-3418)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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