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4일부터 저소득층 문화생활비 지원카드(문화누리카드) 통합해 발급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0 17:30: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남 광양시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등 각 분야별로 운영해 오던 바우처 카드를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로 통합 운영하여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읍·면·동에서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사회·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 음반 및 도서 구입, 여행 및 스포츠 경기관람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가구당 연간 10만원 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대카드 1매가 발급되며, 청소년(만 6세부터 19세)은 연간 5만원 한도의 개인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공연ㆍ전시ㆍ영화ㆍ도서ㆍ음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티켓 구입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 패키지ㆍ국내 항공권ㆍ철도 탐승권ㆍ여객선 승선권ㆍ고속버스 승차권ㆍ관광시설 입장료ㆍ숙박시설 등 여행상품 구입은 물론 야구와 농구 등 4대 프로종목 관람권도 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착순 발급으로 인해 오는 24일 당일부터 주민센터가 큰 혼잡이 예상되므로 온라인(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신청이 가능한 세대는 본인인증수단(핸드폰, 공인인증서)을 통해 신청해 줄 것과 주민센터 방문시 본인신분증을 꼭 지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광양시 문화누리카드 발급 예산은 1억800만원으로 전체 발급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850가구의 약 30%수준인 1000여가구가 발급 받게 된다.

광양=위종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종선 위종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