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서 구민건강 ‘밀착 관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0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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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늘 문열어… 지역밀착형 보건서비스 제공

금연 클리닉ㆍ알코올 예방 교육 등 강좌도 개설ㆍ운영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가 21일부터 가양2동 임대아파트 단지내에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마을 건강 사랑방'의 문을 열고 지역밀착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건강 사랑방'은 기존의 상가시설에 교육실과 상담실, 북카페형식의 휴게실 등을 마련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소통·휴식을 돕기위해 리모델링 한 공간이다.


구는 이 공간에 책상·의자·빔프로젝트 등의 교육기자재를 구비하고 바둑교실, 건강걷기 교실 등 상시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담을 실시하고 보건소 프로그램과 연계해 약물치료상담 등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사증후군 관리, 우울증·알코올 예방 교육, 금연·절주 클리닉, 식습관·생활습관 교정, 만성질환 강좌 등의 건강 강좌도 개설한다. 이와함께 월 1~2회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운영해 복부비만·콜레스테롤·고혈압·체성분 등을 측정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을 건강 사랑방'은 평일 낮 12시~오후 6시에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강좌, 건강검진 등 별도의 프로그램 있을 때는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건강 사랑방을 꾸렸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보건소 건강관리과(02-2600-5846)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21일 오후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건강사랑방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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