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건강 챙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7 1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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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오늘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 대상자에 보충식품 月2회 가정배달 [시민일보]서울 노원구는 18~19일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2014 1차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설명회는 사업개요, 사업의 목적과 방향과 대상자별 서비스 내용 등으로 18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 19일 오후 1시30분~3시 노원구 보건소 보건교육실(4층)에서 실시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영·유아 ▲임신부 ▲수유부 등 300명을 대상으로, 영양섭취상태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 상담, 지도, 식생활 교육, 보충식품등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먼저 가구의 실제소득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인 가구의 66개월 미만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 섭취 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 영양위험 요인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접수를 받는다.
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키, 체중, 빈혈검사 등의 간단한 영양평가 실시 후, 저신장·저체중·빈혈이 있는 대상자를 판정해 신규대상자로 등록하고 ▲정기적 영양교육 ▲가정방문 등을 통한 개별 상담 ▲영양가 높은 보충식품 공급 등 대상자별 영양상태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패키지별 ‘보충식품’가정배달식도 공급한다.
대상군은 ▲0~5개월 영아 ▲6~12개월 영아 ▲만1~5세 유아 ▲임신·혼합수유부 ▲출산부 ▲완전모유 수유부 등 6개군으로, 쌀, 야채, 달걀, 우유, 검정콩 및 김·미역 등의 식품을 1개월 단위로 월 2회 배송(우유는 주 3회)한다.
이외에도 구는 구강사업과 연계한 임산부, 영·유아의 구강검진과 구강관리, 영·유아 예방접종과 아토피 교실 연계 지원, 출산 후 체중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평생건강관리센터 연계, 출산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산후도우미 연계지원 등 대상자별 건강증진을 위한 별도의 의료 지원도 실시해 꼼꼼히 사업 대상자의 건강을 돌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한·두 달 정도의 지원이나 관리가 아니라, 최소한 6개월, 길게는 12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가 한층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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