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제3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사전 행사(프레 이벤트)로 오는 3월2일 오전 5시50분 일본인 관광객 40여명 등 외국인 100여명이 횃불을 들고 신비의 바닷길을 건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강강술래와 진도아리랑, 진도북놀이 등의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토속민속 공연과 대한민국 국견 진도개의 공연과 묘기 자랑도 오는 3월1일 오후 4시 신비의 바닷길 현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오는 3월1일 오후 5시40분, 3월2일 오전 5시50분과 오후 6시를 전후해 약 1시간 동안 신비의 바닷길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날 군은 신비로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5000여명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보기 위해 몰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객 편의 시설과 바닷길 체험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군은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3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는 3월30일~4월2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 전통 민속문화 공연, 대한민국 국견 진도개, 천년의 색을 간직한 진도홍주를 축제를 통해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섬과 바다를 직접 느껴보는 해양체험, 예향진도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축제 공간을 전통 민속문화 공연, 전시, 체험 등 테마별로 운영하고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바닷길 해안도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기며 머물고 갈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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