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논어로 배우는 '온고지신 인문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4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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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아카데미 내달 개강... 천자문 등 3개반 운영 [시민일보]서울 노원구는 오는 25일까지 천자문·논어·서경 등을 배울 수 있는 ‘동양고전 아카데미’ 제1기 수강신청을 받는다.

강좌는 서울시 전체주민을 대상으로(노원구주민 우선)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기에 걸쳐 기수별로(100명)실시한다.

강좌는 ▲1기 3~5월 ▲2기 6~8월 ▲3기 9~11월 ▲4기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각각 12주씩 실시된다.

세부 교육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천자문(초급반) 50명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3시30분 논어(중급반) 30명 ▲매주 수요일 오후 4~6시 서경(고급반) 20명을 대상으로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다.

강좌 수강료는 ‘천자문’ 교실의 경우 3개월에 6만원, 논어·서경 교실은 3개월에 9만원이며, ‘서울특별시 노원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시행규칙’에 따른 감면 대상자에 대해서는 차등 감면한다.

또한 과목별 중복 수강도 가능하며, 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방침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노원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lll.nowon.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구청 방문 및 평생학습과 (02-2116-3995)로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文, 史, 哲을 두루 통괄하는 유학경전 학습을 통해 동양 인문학의 가치를 계승하고 양질의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키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동양고전이라는 인문학을 통해 온고지신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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