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마을공동체 육성에 5000만원 푼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3 1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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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가꾸기 등 3개 분야 사업공모 [시민일보]서울 강북구는 오는 20일까지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

13일 구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역사·문화·관광 분야 ▲특화마을 가꾸기 분야 ▲마을공동체 교육 분야의 지정제안과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 지원분야의 자유제안이며, 선정된 사업에는 총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정제안 사업은 지역내 문화·예술인 및 주민참여 공동체 축제를 비롯해 우수마을 순례코스 개발 및 탐방 프로그램, 복합 커뮤니티 마을가꾸기 활동, 환경살리기 활동, 마을지도 제작, 마을의제 찾기 과정 주민교육, EM미생물 효소 활용 환경개선 교육 등이다.

자유제안으로는 공동텃밭, 공유서가 등의 아파트 공동체사업, 주민소모임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며, 태극기 달기·만들기 체험활동 등 나라사랑 공동체활동은 지정제안 및 자유제안 모두에 해당된다.

사업지원은 자부담 비율이 최소 10% 이상인 1년 단위의 사업을 대상으로 ▲지정제안은 사업별 최대 700만원 ▲자유제안은 사업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5인 이상의 주민(단체)으로, 신청은 사업제안·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강북구 홈페이지 또는 팩스(901-6108), 구 자치행정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선정은 사업타당성과 사업실행력 및 효과를 기준으로 서류심사·현장조사·면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오는 3월 중 선정대상자에게 유선 또는 메일로 통보한다

자세한 문의는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팀(02-901-6107)으로 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지난해 강북구는 우리 구의 특성에 어우러진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서울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공동체 사업들로 강북구 곳곳에 많은 마을이 꽃 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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