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축산농가에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기 위해 예산 1억원을 희망 농가에 공급해, 깨끗하고 냄새없는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가축 생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 시범사업이 좋은 효과가 나타나면 내년부터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농업용 유용미생물 확대 생산을 위해 올해 연간 150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배양실을 330㎡ 규모로 오는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공급한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등 유용미생물이 가축 생산성 향상 및 축사 악취발생의 주요 요인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를 60% 이상 줄이는 등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리 사육 농가는 미생물을 축사바닥에 살포함에 따라 왕겨 등 깔짚 사용량이 50%정도 감소돼 경영비 및 노동력이 절감되는 성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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