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전문인력과 자금 등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중소기업들 위해 ▲시장개척 ▲국내외 전시회 ▲인터넷 전자무역 지원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시장개척 지원사업은 현장에서 비즈니스 세미나, 수출 상담, 산업 시찰, 시장 조사 등 통상의 물고를 틀 수 있는 활동을 펼치도록 강남구와 강남구상공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 촉진단’을 파견한다.
‘통상 촉진단’은 오는 11월10~11일 태국, 인도에 이어 올해는 수출 유망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에 파견될 방침이다.
이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지역내 중소기업 국내외 유망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강남을 대표하는 패션·뷰티 산업에 집중 지원한다.
구는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코트리’와 11월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 ‘홍콩국제뷰티박람회’, 7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타일위크’를 올해 새로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비 및 장치비 등 전시회 참가비 일부와 통역(1사 1인)비, 카탈로그 제작비 등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중국 추계 켄톤페어’ ‘세계 한상대회’ ‘홈·테이블 데코 페어 전시회’ 등도 지원할 계획이며 이외에 다른 전시회 개별참가 희망자 중 국내 전시 16개사, 해외전시 12개사 등 총 28개사를 더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터넷 전자무역 지원사업도 실시하는 데 온라인으로 기업홍보 및 제품수출을 희망하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자무역사이트 연간회원 등록비의 70%를 지원한다.
김청호 지역경제과장은 “지역내 중소기업이 강남구 '국내외 통상지원'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수출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들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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