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96가구ㆍ오피스텔 160실등 조성
[시민일보]강북구 미아사거리역 일대에 최대 100미터 높이의 27층의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구는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강북5·7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계획안이 지난 5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주상복합단지 계획안을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구의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한 이 일대는 기존 제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돼 복합용도지구로 개발된다.
주상복합 건물은 아파트 228가구를 비롯해 업무시설과 판매시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채워진다.
일반상업지역이 9186㎡ 늘어난 강북5구역(1만2870㎡)에는 지하 5층·지상 27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 2개동이 들어서며, 강북7구역(1만1526㎡)은 일반상업지역 7224㎡에 아파트 68가구와 오피스텔 160실, 업무·판매시설로 구성된 복합빌딩 2개 동이, 준주거 지역에는 7층 높이의 근린생활시설이 지어진다.
이밖에도 도봉로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폭 15m의 이면도로와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소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들어서는 복합단지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하고 있어 강북구의 랜드마크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강북5·7구역의 랜드마크 빌딩 건설로 미아사거리역 일대가 대변신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한편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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